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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이 결별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최근 2년간의 열애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등으로 사이가 소원해졌고, 결국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한다. 장동민 측은 "연인 관계는 정리했지만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동민과 나비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나비가 장동민에게 좌약을 넣어준다는 이야기는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열애설로 나비 이미지만 나빠진 듯”, “좌약 이야기는 하지 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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