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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오늘 21일 신곡 ‘또 생각이 나서’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 곡은 임창정이 알리에게 선물했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이 최근 알리의 ‘365일’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임창정은 앞서 지난해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가 부른 ‘J에게’를 듣고도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하냐”며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린 적도 있다.
이에 따라 ‘발라드 여신’ 알리와 ‘믿고 듣는 발라더’ 임창정의 조합이 어떤 결과를 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생각이 나서’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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