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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이 이번엔 강원도 양양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중년의 남녀 친구들이 강원도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새벽 일찍 삼삼오오 모여 새로운 여행에 앞서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겨울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이었다. 혹시 여성 출연자도?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동해에 과연 누가 뛰어들게 될지 시청자들은 가슴 졸이며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양양 여행의 불청 친구로는 연기자 황영희가 새롭게 합류했다. 황영희는 직접 톱질을 하고 무거운 가마솥을 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에게 호감을 얻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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