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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이 이정협(울산)을 최전방에 세우고 우즈베키스탄 사냥에 나선다.
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다섯 번째 경기를 한다.
이정협이 한국 공격진 가장 앞에 선다. 그 뒤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레퀴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서서 지원 사격한다. 미드필더 진영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서서 공수를 조율한다.
수비라인은 지난 11일 캐나다와의 경기와 같다. 박주호(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김기희(상하이 선화), 장현수(광저우 R&F), 김창수(전북 현대)가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지킨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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