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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15일 밤 방송되는 KBS '1대 100’에 출연한 김신영은 퀴즈를 풀어가는 도중 MC와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자신의 식탐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그녀는 대뜸 “어릴 때부터 식탐이 많았다”며 “친구와 대패 삼겹살 62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말했다.
또 김신영은 "대학교 MT를 갔을 때 두 점씩 고기를 집어 먹다 선배한테 혼난 적이 있다"며 "나중에 선배가 남은 고기를 다 먹으라고 해 고기를 계속 먹었는데, 그 뒤로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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