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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배송전쟁' 11번가, 주문하면 110분 안에 도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속도내는 배송전쟁' 11번가, 주문하면 110분 안에 도착 11번가가 서울 주요 지역으로 패션상품을 110분 안에 배송해주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모델들이 행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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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의 달’ 맞아 오는 30일까지 오토바이 퀵서비스 스타트업 ‘원더스’와 무료 퀵배송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11번가가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주문 시 오토바이 퀵서비스로 110분 안에 무료로 배송해주는 ‘110분 특급배송’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가 ‘11번가의 달’ 11월을 맞아 직영몰 '나우 배송' 일부 패션 상품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배송 프로모션이다. 110분 특급배송 해당 상품은 11번가가 사전 선정한 10만원 이상의 나우 배송 패션 상품’ 82종으로, 당일 오후 5시 이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서비스 이용 시 원하는 패션상품을 빨리 받아서 필요한 시점에 활용할 수 있고, 퀵서비스를 통해 바로 배송돼 보다 편리하게 수령이 가능하다. 배송이 가능한 지역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를 비롯해 종로구, 용산구, 노원구 등 서울시 내 13개구로, 이외의 서울 지역은 180분 내 배송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와 퀵서비스 온·오프연계(O2O) 스타트업 업체인 원더스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원더스의 배송 기사가 출발 전 고객과 통화해 배송지를 확인한 시점부터 110분 내에 배송해준다.


해당 상품은 11번가 직영몰인 나우 배송 코너에서 판매하며,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29만9000원부터), ‘몽클레어 블랙 이민 다운’(113만5000원), ‘나인웨스트 쥬피터 여성 앵클 부츠’(12만9000원) 등을 내놓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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