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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엘, 탈모 최초 고백…모자 벗으니 “두상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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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엘, 탈모 최초 고백…모자 벗으니 “두상이 너무 예쁘다” ▲'안녕하세요'에 나와 탈모 고민을 고백한 프니엘.(사진=KBS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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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5년간 탈모로 고민을 해왔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예능 ‘안녕하세요’에서는 탈모로 고민 중이라는 현역 아이돌 멤버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 멤버는 다름 아닌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었다.


프니엘은 5년만에 방송에서 둥글고 예쁜 두상을 공개했다. 이 모습에 MC들은 “모자 벗은 모습이 더 잘생겼다” “두상이 너무 예쁘다”며 용기를 내준 프니엘에게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프니엘을 응원하기 위해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도 ‘안녕하세요’를 방문했다. 이민혁은 "오늘 고민 고백에 놀라셨을 수 있는데 프니엘을 다른 시각으로 보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용기 있고 남자답게 나온 것이라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투비는 미니앨범 9집 ‘NEW MEN’으로 활동 중이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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