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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리은행, 민영화 마무리 소식에도 주가 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우리은행이 민영화 마무리 소식에도 주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우리은행은 전장대비 550원(4.31%) 내린 1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그동안 매각 이슈로 연초 이후 주가가 50% 상승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29.7%를 7개 투자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은행은 2001년 정부(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주식 100%를 취득한 이후 15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하게 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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