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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선빈 "게임방 펀치 기계 쳤는데 거의 1등…마동석과 CF 찍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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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선빈 "게임방 펀치 기계 쳤는데 거의 1등…마동석과 CF 찍고파" 이선빈 마동석.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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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섹션TV' 이선빈이 마동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이선빈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선빈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바빠서 밖에서 나갈 일이 별로 없다.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보는 것 같다"고 겸손해하면서도 "통장에 수입을 보면 인기가 있나보다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CF를 찍어보고 싶은 파트너로 마동석을 꼽은 이선빈은 "마동석 오라버니가 최근 화장품 CF를 찍었는데 그런 귀여운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광고를 같이 촬영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선빈과 마동석은 얼마 전 종영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이선빈은 각종 CF 콘셉트에 맞는 포즈를 지으며 "요즘엔 자기 PR 시대"라고 당차게 말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장르로 느와르를 꼽은 이선빈은 "느와르 장르에서 매력을 뽐내고 싶다. 살짝 분위기 있는데 첩보있는 역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논현동 피바다'라는 특이한 별명을 가진 이선빈은 "게임장을 가서 펀치 기계를 쳤는데 1등과 큰 차이가 없는 점수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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