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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대구와 부산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영남지역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했다. 자동차 부품, 조선해양기자재, 섬유, 가공식품 등 분야 제조 중소기업 53개사가 신청해 수출 노하우와 해외영업망을 보유한 전문무역상사와 일대일 상담을 실시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전문무역상사들은 중소기업들의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주요시장별 시장특성과 수출제품화, 진출전략 등에 대해 심도있는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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