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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광고감독 차은택씨에게 이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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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1.11 19:34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광고감독 차은택씨에게 이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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