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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2017 몸짱 소방관 달력'이 하루만에 1000부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제작했던 '몸짱 소방관 달력'을 올해에도 제작했다.
'2017 몸짱 소방관 달력'은 '제 5회 서울시 몸짱 소발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참여했고, 사진작가 오중석씨와 패션 미디어 '엘르'의 재능기부로 풍성해졌다.
달력은 1월 10일까지 2개월간 온라인 쇼핑몰 'GS샵'에서 판매한다. GS샵은 달력 제작비 2000만원을 부담하고 온라인 판매수수료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달력 수익금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화상환자에게 전달된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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