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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500회 특집에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가 '짠쿵쾅'으로 데뷔 이후 첫 방송무대를 공개했다.
앞서 모모랜드는 11월10일 데뷔곡 '짠쿵쾅'이 수록된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를 발매했다.
모모랜드는 걸스데이의 'Something', 씨스타의 'Give It To Me' 등을 작곡한 이단옆차기가 만든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에서 런칭한 첫 걸그룹이다.
한편 모모랜드는 데뷔에 앞서 Mnet에서 지난 7월부터 방송된 걸그룹 런칭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선발된 혜빈, 연우,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 등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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