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엑소의 첫 유닛 엑소 첸백시(EXO-CBX)가 '엠카운트다운' 데뷔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른바 비글 유닛! 엑소의 첫 유닛! EXO CBX!"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소 첸백시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우민과 백현은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첸은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멋진 턱시도 차림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 엑소 첸백시의 타이틀곡 '헤이 마마!(Hey Mama!)'는 1970년대를 연상케 하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를 혼합해 최신 트렌드에 맞춰 펑키한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로 재탄생 된 유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