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도 우습게 만드는 다양한 겨울 아이템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갑작스럽게 찾아온 겨울 추위로 대비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어마어마하게 추울 거라지만 한파도 우습게 만들어줄 다양한 겨울 신제품을 살펴보자.

사진제공=라푸마

라푸마에서는 겨울철 발끝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방한 부츠' 2종을 출시했다. 방한부츠 '아리아'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착장에 활용 가능한 캐주얼 방한 부츠다. 고급스러운 기모 내피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향상시켰다. 내측면의 지퍼를 장착해 착, 탈의 시 불편했던 부츠 단점을 개선했다.

색상은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한 블랙, 여성용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심플한 디자인과 종아리까지 오는 미드 컷으로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린다. '레오'는 심플한 패딩 소재에 자수로 포인트 준 캐주얼한 디자인 패딩 방한 부츠다. 기모형 내피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미끄러짐 방지하는 하이퍼그립을 적용해 눈길, 빙판길, 젖은 노면 등 넘어지기 쉬운 겨울철 환경에도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남녀 공용 블랙, 여성용 그레이,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진제공=푸마

푸마가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윈터 재킷' 7종을 출시했다. '다운재킷', '스포티 다운'은 인체공학적 절개 라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항공 점퍼에 사용되는 지퍼 디테일로 스타일까지 완성시켰다. 생활방수 기능 경량 다운프루프 원단을 사용해 경량 감광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프리미엄 다운재킷'은 다운재킷, 스포티 다운의 특장점을 모두 제공한다. 헝가리안 프리미엄 덕 다운이 풍부하게 들어갔으며 허리를 조절하는 스트링과 3D 와펜 등 디테일로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어 재킷'은 합리적인 가격대와 스타일, 풍부하게 넣은 덕 다운으로 보온성까지 겸비해 뛰어난 가성비를 지닌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