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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새로운 기업광고를 제작하고 다음달 초까지 TV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앞으로 가는' 미래를 강조해 제작했다.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았다.
광고촬영은 아이언맨 등 대작 SF영화 제작에 참여한 XM2 드론팀이 참여해 역동적인 화면을 만들었다.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KCC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미래의 가치에 대한 방향성을 좀더 역설적인 카피와 눈길을 끄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던져줌으로써 KCC의 의지를 보여줬다"며 "앞으로 KCC가 만들어 가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을 꾸준하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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