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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유세를 갖고 있는 미시간주 스털링 헤이츠에서 트럼프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분장을 한 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찬 채 트럼프에게 끌려가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연방수사국(FBI)의 제임스 코미 국장은 클린턴의 '이메일 재수사'를 무혐의로 종결한다고 발표했다.
스털링 헤이츠(미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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