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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박희본이 서현진과의 여전한 친분을 언급한 가운데, 그룹 ‘밀크’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이 화제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박희본은 “서현진과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고 전했다. 박희본은 2001년 말 4인조 그룹 밀크로 데뷔했는데, 서현진 역시 같은 그룹의 멤버였다.
1집의 타이틀곡 ‘Come To Me'는 청순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돌연 해체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당시 박희본은 ‘재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해체된 것이 너무 아깝다", "노래 정말 좋아했는데"라며 밀크의 당시 활동을 회상했다.
현재 박희본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영화감독 윤세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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