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결정판 '블랙 라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뉴질랜드산 램 스테이크와 캐나다산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스테이크의 대명사인 램 스테이크는 6개월 이하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어린양을 엄선해 아웃백만의 시즈닝을 더해 냄새 없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그릴드 랍스터 테일은 갓 잡은 캐나다산 랍스터를 급속 냉동해서 탱글탱글하고 꽉찬 속살이 두툼한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블랙 라벨 컬렉션은 ‘블랙 라벨 램 컬렉션’과 ‘블랙 라벨 랍스터 컬렉션’으로 나뉜다. 두 사람이 나누기 충분한 두툼한 핫 플레이트 꽃등심 스테이크에 연하고 부드러운 램 스테이크를 더한 ‘립아이 포 투&램’과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더한 ‘립아이 포 투&랍스터’, 제대로 두툼해 세 사람이 나누기 충분한 채끝등심 스테이크에 램 스테이크를 더한 ‘스트립 포 쓰리&램’과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더한 ‘스트립 포 쓰리&랍스터’ 등 기호에 맞게 조합해 선택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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