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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세련되고 여성미 넘치는 비주얼로 남심 여심 강타 중인 김하늘. 로코퀸으로 불리는 그녀는 최근 결혼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결혼은 했지만 유부녀는 아니라는 듯 결혼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KBS2 '공항 가는 길'에서 감정 높은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멜로 퀸으로도 자리매김했다.
극 중 경력 12년 승무원이자 한 남자의 아내, 엄마인 그녀는 이상윤과 감성 멜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 수수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 보다 화제로 떠오른 최수아 메이크업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김하늘 메이크업을 담당한 보보리스 수이 원장은 "드라마 속 승무원 최수아 캐릭터에 맞게 당당한 커리어 우먼 느낌을 연출한다"며 "붉은 승무원 복에 어울리게 립에 포인트 준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다"고 전했다.
SKIN 올데이 루미너스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과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1:1 비율로 믹스해 피부 톤을 정리해준다. 후에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를 사용해 부분 커버를 해줘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EYE 나스 듀오 아이섀도우 생 폴 드 방스와 듀얼 인텐시티 블러쉬 파버를 사용해 여리여리하면서 부드러운 음영을 줘 깨끗하고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후에 마스카라에 힘을 줘 눈매를 또렷하게 살려준다.
LIP 벨벳 립 글라이드 언레이스드로 입술 외곽을 정리한 후 나스 댄스테리아를 입술 중앙부터 그러데이션 해 입술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줘 완성한다.
스타일마스터 TIP 김하늘 메이크업은 붉은 승무원복에 어우러지도록 립에 포인트 줘 당당한 커리어 우먼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레드 립으로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거나 립을 두세 번 겹쳐 발라 발색력을 높여 혈색 있는 수수한 메이크업이 포인트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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