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공항 가는 길’ 촬영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김하늘이 인증샷을 남겼다.
2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11회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와 최수아(김하늘)가 제주도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아가 제주공항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는 극의 전개에 따라 촬영 역시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창가 소파에 앉아있는 김하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우아하고 차분한 모습이다.
또 푸른 바다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린 뒷모습 역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가 입은 하늘색 상의가 바다와 잘 어울리며 청명한 느낌을 준다. 김하늘은 사진과 함께 “제주도”, “공항가는 길”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