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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TV광고 '오늘도 속 편하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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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워킹맘 일상 스토리…휴가비 지원 등 다양한 선물 이벤트도

본죽, TV광고 '오늘도 속 편하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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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웰빙 죽 전문점 본죽이 1일부터 신규 TV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오늘도 속 편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워킹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스토리로 제작됐다. 일과 육아로 바쁜 워킹맘들의 일상 속에서 가족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죽 한 그릇이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 속에는 바쁜 회사 생활로 제 때 식사도 못 챙기는 워킹맘의 일상과 어린 아이를 돌봐주는 친정 엄마의 모습이 나온다. 회사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워킹맘 앞에 무심한 듯 놓인 죽 한 그릇은 자신만큼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광고는 워킹맘이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죽을 한 숟갈 뜨며, '따뜻함을 맛본 날, 따뜻함을 맛본 죽'이라는 멘트와 함께 마무리된다.

이번 본죽의 신규 TV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죽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본죽은 이번 신규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12월28일까지 워킹맘들을 위한 '속 편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3주에 한번씩 워킹맘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지원하는 이벤트들로 마련됐다.


'속 편한 휴가비 이벤트'는 워킹맘들의 휴가비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2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속 편한 퇴근길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 댓글을 통해 사연을 응모받아 워킹맘에게 퇴근길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추첨을 통해 1200명에게 쇠고기 야채죽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속 편한 식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 내에 부착된 캠페인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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