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화제 드라마 속 눈길 사로잡은 아이템은?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최근 화제를 불러 모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부터 뷰티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2 '공항 가는 길' 캡처

'공항 가는 길' 속 이상윤이 착용한 훈훈한 남친룩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 11화에서는 효은(김환희)과 제주도로 단둘이 온 수아(김하늘). 하지만 일상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도우(이상윤)의 기억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혜원(장희진)은 이혼 조건으로 고택의 관리권을 요구하고 고택을 떠난 도우는 은희(예수정)의 작품들을 모아 어딘가로 향하는 스토리가 그려진 이번화에서 이상윤이 착용한 훈훈한 남친룩이 눈길을 끈다.

이상윤은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한 빈티지한 플라넬 셔츠, 평범한 데님을 무심히 착용한 모습을 선보였다. 캐주얼한 룩에도 훈남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tvN '더 K2' 캡처 / 라비오뜨

'더 K2'에서 송윤아가 사용한 립스틱이 인기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더 K2' 11화에서는 작전 도중 사고로 위장해 제하(지창욱)를 사살하라는 김실장(신동미)의 비밀 지시.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협을 모른 채 사지로 나서는 제하. 박관수(김갑수)가 파놓은 함정과 덫을 피해 결국 박관수 아지트 잠입에 성공한 제하. 절체절명의 순간, 박관수가 내놓은 새로운 제안. 상황은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든다.

한편, 본격적으로 시작된 안나(임윤아)의 복수극. 일부러 자신을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노출하면서, 유진(송윤아)을 압박하는 안나.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로부터 온 한 통의 제보. 엄혜린(손태영)이 죽던 그날. 현장에 있었던 한 사내가 나타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그려진 이번화에서 송윤아가 사용한 립스틱이 인기다.

송윤아가 사용한 립스틱은 라비오뜨 제품이다. 버건디 컬러 제품으로 와인 성분을 담아 풍부한 컬러감과 부드럽고 매끈한 밀착감을 더한 와인빛 립스틱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