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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취항 에어서울 임직원 '가을산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제2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성공적인 국제선 취항을 기념해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가을산행을 실시했다.


에어서울은 30일 류광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악산 성곽길을 따라 약 3시간여의 산행을 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에어서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지난 7일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올해 다카마쓰, 시즈오카,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도야마, 우베 등 일본 7개 도시와 씨엠립, 코타키나발루, 마카오 등 동남아시아 3개 도시에 순차적으로 취항한다.


내년에는 중국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제선 취항 에어서울 임직원 '가을산행'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30일 한양도성 북한산 성곽길에서 가을맞이 산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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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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