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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수형자 사회복귀 돕는 적극적 변화 노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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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제71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수형자의 사회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에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교정의날 영상메시지에서 "우리 교정행정은 수형자를 격리하는 소극적 형집행에서 벗어나 사회복귀를 돕는 적극적인 교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나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근에는 인성교육과 심리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수형자들이 범죄의 덫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일은 보다 안전한 사회 건설에도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교정공무원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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