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는 27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하반기 MC 본부의 구조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는 단기 성과 개선을 위한 비용증감 활동이 아니라 본질적 체질개선과 미래준비 차원"이라며 "범위가 인력 구조 개선이나 단순한 비용 감축에 국한되지 않고 플랫폼 모델, 지역 및 유통구조 등 광범위한 차원이 도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합적 구조개선 활동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 시장 기대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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