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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과 부천FC의 2016 FA컵 4강전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부천 김영남이 서울 다카하기와 공을 다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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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26 21:5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과 부천FC의 2016 FA컵 4강전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부천 김영남이 서울 다카하기와 공을 다투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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