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해상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를 다음 달 3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션 앤 엠파이어'는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워 해상의 패권을 겨루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이 제작했다.
연맹, 집결 시스템을 통한 대규모 전투 등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의 기본 콘텐츠 외에도 함선 커스터마이징, 교역 도시 기반의 교역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췄다.
조이시티는 게임의 상세 정보가 담긴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파이널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현재 '오션 앤 엠파이어'의 사전 예약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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