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 세컨드워'를 글로벌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쉽배틀: 세컨드워'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존했던 헬리콥터와 무기, 역사 등을 가공하고 사실감을 극대화했다. 글로벌에서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핵심 시스템과 게임 진행 방식, 조작감 등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과 유저 인터페이스, 시스템 등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전 세계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에피소드’와 파격적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작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1인칭 시점에서 한층 현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콕핏 모드'로 기존과는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세컨드워'의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에피소드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쉽배틀: 세컨드워'는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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