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22일 K리그 클래식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에 맥도날드와 함께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10주년 기념 스페셜데이를 한다.
서울과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본격적으로 진행한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이번 스페셜데이를 기획했다. 서울과 맥도날드가 함께 진행해온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그 구성도 조금씩 발전이 되어 왔다.
이번 스페셜데이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각종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우선 북측광장에서는 맥도날드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에어볼에서 공을 뽑아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토이와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 간단한 게임과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 등 경기 전부터 다채로운 장외행사를 즐길 수 있다.
경기장 내부에서도 맥도날드 브랜딩과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맥도날드는 스페셜데이를 맞이하여 지붕통천, LED A보드 등을 통해 맥도날드의 브랜드를 홍보한다. 한국 맥도날드의 조주연 대표이사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참가자인 민재홍, 김채은 어린이와 함께 시축으로 FC서울의 승리를 기원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가중인 가족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총 200여 명이 초대되어 맥도날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FC서울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한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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