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 모바일 클리커 게임 '삽질부대: 제설 노가다' 플러스 쿠폰 추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 내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헝그리앱 삽질부대, 사진=헝그리앱

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삽질부대:제설 노가다’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에 성공하면 누적일자에 따라 ‘코인’, ‘초코빵’, ‘강화석’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7500코인’, ‘초코빵 75개’, ‘강화석 50개’와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삽질부대:제설 노가다’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할 경우 ‘레전드’ 쿠폰의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삽질부대:제설 노가다’는 사단장의 휴가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쌓인 눈을 치우는 모바일 클리커 게임으로, 최대 백 명 가량의 군인 유닛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등병부터 대령까지 다양한 계급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계급별 군인에게 주특기를 부여해 캐릭터의 특성에 맞춰 육성할 수 있는 ‘주특기 시스템’과 클리커 게임의 지루함을 해결할 ‘디펜스 요소’가 결합된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