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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쇼 챔피언' 10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피 땀 눈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부모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모든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에 받게 된 상"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만약 1위를 차지한다면 섹시한 콘셉트로 무대를 소화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에 그들은 앙코르 무대에서 섹시 버전의 앵콜송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산들, 세븐, 다비치, 몬스타엑스, 신용재, 레이디스코드, 달샤벳, 24K, 마틸다, SF9, 펜타곤, 하이포20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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