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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수원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남부청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직장 내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각종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이다. 지난 6월에 이어 관련 법률 이해 및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특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한 김선하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가 폭력 발생의 원인 및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각종 폭력 예방법도 상세하게 안내한다.
이정우 경기교육청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려가 있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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