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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배우 오지호와 오윤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주인공으로 오지호와 오윤아가 출연하기로 공식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 두 사람의 딸 모금비 역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영은옹주 역으로 열연한 허정은이 맡기로 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10살 딸과 기억을 잃어가는 딸을 보살피는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공항 가는 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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