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셀트리온이 내달부터 시작되는 램시마 미국 판매 기대감에 수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2% 오른 10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화이자와 내달 미국 시장에 램시마를 내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처럼 높은 시장점유율이 기대된다"며 "뉴포젠 바이오시밀러 산도즈의 작시오가 미국시장에서 20%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램시아 역시 작시오 이상의 시장침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