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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은 국내에서 재배한 멕시코감자로 불리는 ‘얌빈(히카마)’ 100g당 600원에 첫 선보였다.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저널리즘인 허핑턴 포스트에서 ’세계 2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얌빈은 멕시코 감자로 불리며 멕시코, 동남아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아열대 작물인 얌빈은 2011년에 처음 도입되어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공해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다. 콩과의 덩굴식물로 줄기에 열매는 천연 살충제 성분이 있어 식용은 안 되고, 덩이뿌리만이 식용이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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