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신제품 '비니스트 다크 아메리카노'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디야커피가 자사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비니스트' 신제품 '비니스트 다크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비니스트 다크는 누적판매량 7000만 스틱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니스트 미니’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비니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상품군을 다양화해 1억 스틱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비니스트 다크는 부드러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콜롬비아 원두를 베이스로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인도네시아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원두는 강하게 볶아 스모키하면서도 달콤쌉싸름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 6개입, 15개입, 50개입, 100개입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기존 비니스트와 동일한 1400원, 3300원, 1만400원, 1만9800원 등이다. 100개입을 구매할 경우 이디야 브라운 머그를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