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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북핵 책임론’ 꺼낸 서청원 “돈 줘서 핵개발 해놓게 하고…양심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야당의 ‘북핵 책임론’ 꺼낸 서청원 “돈 줘서 핵개발 해놓게 하고…양심 없다” 지난 5일 주일 한국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서청원 의원,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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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야당의 '북핵 책임론'을 언급해 야당 의원들이 반발했다.

13일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청원 의원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야당의 북핵 책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서청원 의원은 "북한에 돈 줘서 핵개발 해놓게 하고 아무 말 없이 위안부 문제만 이야기하냐.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양심이 없다니. 발언 취소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12일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의원들은 위안부 피해자 요양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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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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