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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MBC '쇼핑왕 루이'가 8.8%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12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 6회에서 복실(남지현 분)과 루이(서인국 분)가 함께 영화를 보고, 포장마차에서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루이가 괴한의 습격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다음 회차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질투의 화신'은 11.2%, KBS2 '공항 가는 길'은 8.5%로 집계됐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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