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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택시'에 물광 메이크업의 원조 조성아가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1세대 뷰티리더 조성아와 김우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우리는 "엄정화의 '몰라'가 100만장을 달성하고 박지윤이 '성인식'로 화제가 될 때였다"며 "연예인들이 조성아 원장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싶어 하더라. 나도 만나보고 싶던 아티스트였다"고 조성아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김우리는 "그 전까지는 메이크업이 미용실 개념이었다"며 "박지윤 '성인식', 엄정화 '몰라', 이정현 '바꿔'를 통해 메이크업 업계에 획을 그었다"라고 말했다. 조성아가 새로운 패션 장르를 개척했다는 것. 또한 김우리는 "조성아가 물광 메이크업의 시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줬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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