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진출' 6개 팀 대상 17일 최종 PT심사 진행…25일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크레이지(Crazy) 아이디어, 금융 틀을 깨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6 창조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아이원서베이(I-ONE Survey) ▲제이 프로젝트(J Project)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IBKids(이상 단체) ▲이영호 ▲정태민(이상 개인) 등 총 6팀이 본선 진출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엔 모두 148개 팀과 개인이 응모했으며, 1ㆍ2차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작을 선정했습니다.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장려상에는 ▲IBKwuSFI ▲플레닝랩401 (Planning Lab 401) ▲The SKY is the limit ▲의경아재(이상 단체) ▲이상권 ▲김훈기 ▲구도희(이상 개인) 등 총 7팀이 확정됐습니다. 장려상은 별도의 PT심사가 없으며, 장려상에 대한 시상도 25일 함께 진행됩니다.
이번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IBK기업은행과 아시아경제는 대상(1명 또는 1개 팀)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합니다. 또 최우수상(2명 또는 2개 팀)에는 각 500만원, 우수상(3명 또는 3개 팀)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에 선정된 7개 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아울러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IBK기업은행 청년인턴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2019년까지, 1회에 한함), 장려상을 포함한 수상자 전원에게 아시아경제 입사 우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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