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메이필드 호텔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슈퍼키즈 할로윈' 패키지를 오는 29일 단 하루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전문 동화 구연 강사인 이야기 할머니와 할로윈 데이의 유래에 대해 배운 뒤, 메이필드 호텔 숲 속 정원에서 ‘트릭 오어 트릿’ 놀이로 초콜릿과 캔디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트릭 오어 트릿 체험을 포함한 슈퍼키즈 할로윈 패키지는 객실 패키지와 다이닝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참가 아이들에게는 비밀아지트 초대장과 코스튬 의상, 독일에서 온 유기농 음료 ‘에어드베어’의 호박 퓨레가 제공된다.
할로윈 객실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 조식 뷔페 성인 2인, 트릭 오어 트릿 프로그램 어린이 1명 참가권이 제공되며 가격은 23만5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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