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가 위한 공공임대주택 입주가 13일까지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용답도전숙(宿)’에 추가로 입주할 1인 창조기업인을 13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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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답도전숙(宿)’은 성동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등이 협력, 건립한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와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임대료가 저렴하고 입주한 기업 간에 업무 협력을 할 수 있도록 회의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총 26실로 구성돼 전용면적 30.9㎡~43.8㎡이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6실이다. 입주 대상자는 모집 공고일인 올 9월30일 기준으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인 (예비)창조기업 또는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성동구에 사무소를 둔 1인 창조기업인이다.
입주 희망자는 13일까지 입주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을 성동구청 지역경제과로 이메일(winkyong@sd.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2286-5453)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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