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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영화배우 겸 탤런트 홍수아씨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수원시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카타르 경기 중 하프타임에 홍수아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내년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열린다.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홍씨는 수원 영신중ㆍ고등학교 출신으로 2011년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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