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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서장 오상택) 는 심청축제기간(9. 30.~10. 3.)동안 미아방지 활동 및 4대 사회악 홍보활동을 전개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활동은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및 포돌·포순이와 함께하는 기념촬영시간 등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경찰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곡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축제 등 많은 인파 운집이 예상될 경우 범죄예방 및 4대 사회악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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