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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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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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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귀농학교‘목공체험 교실’운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지난 달 29일부터 30일까지 초보 귀농·귀촌인(1~2년차)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곡성귀농학교(14~15차) ‘목공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무를 만지는 재미, 나무의 말을 들어보세요!’라는 주제로 교육생들이 직접 전동드릴과 톱을 이용해 예쁜 좌탁과 책꽂이를 만드는 수업으로 꾸려졌다.

간단한 목공기초 설명 후 본격적인 목공체험 교육이 시작됐다. 첫째 날은 좌탁 조립과 색칠하기, 둘째 날은 작은 책꽂이 만들기가 진행됐고, 교육생들의 소감 발표를 마지막으로 교육은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이은경 씨는 광주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배운 목공예 기술을 교육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생생한 강의를 통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태중 지역활성화과장은 “지역의 선도농가와 모범 귀농·촌인을 강사로 초빙해서 좀 더 현실감 있고 교육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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