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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이스라엘 국회(크네셋) 경비대원들이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국부'로 불린 시몬 페레스 전 대통령의 관을 운반하고 있다. 그는 오는 30일 예루살렘 서부 헤르츨 언덕에 위치한 국립묘지에 묻힐 예정이다.
예루살렘(이스라엘) = AP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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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6.09.30 15:26
예루살렘(이스라엘) = AP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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