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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로 웃음짓는 잠실 '들썩' 잠실엠타워 오피스텔 분양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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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신사옥, 종합운동장 개발, 롯데월드몰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프리미엄기대
-잠실 일대 5년 만에 분양되는 신규 소형 오피스텔로 인기만발
-교통, 입지, 편의시설, 환경 미래가치 등 투자자 눈길 톡톡


대형 개발호재로 웃음짓는 잠실 '들썩' 잠실엠타워 오피스텔 분양 스타트 잠실 M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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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부동산 시장이 대형 개발호재를 안고 훈풍이 불고 있다. 투자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가운데 각종 개발호재가 줄이어 이어질 계획이어서 일부 전문가들은 강남 서초를 뛰어넘는 핫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사업이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잠실종합운동장에는 규모 10만㎡ 이상 대규모 전시ㆍ컨벤션 시설과 500실 규모 특급호텔, 1000실 규모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선다. 코엑스와 세텍(SETEC), 옛 한국전력 부지 새 주인인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까지 포함하면 서울 동남권에 19만5000㎡에 달하는 마이스 시설이 조성되는 셈이다. 기존 경기장 중 주경기장만 남기고 야구장 등 나머지 시설은 부지 내에서 위치를 옮겨가며 새로 지어진다.


서울시는 사업비로 약 2조8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 가운데 1조원은 현대차 용지 공공기여금으로, 나머지는 민간 투자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 준공이 목표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로 연평균 약 15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일자리 8만개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 올림픽대로와 탄천동서로 일부를 지하화하는 등 주변환경도 개선돼 한강과 탄천변 주변 수변 문화공간이 새롭게 조성되는 등 잠실 일대 부동산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잠실 일대는 제2롯데월드 등으로 인해 이미 인지도가 한차례 업그레이드 된데다 앞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사업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잠실 부동산 시장은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시행사 메가에셋이 ‘잠실엠타워’라는 이름으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송파구 잠실동17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1,000㎡에 지하 6층, 지상 16층, 오피스텔 약 250실 전용면적 17㎡규모의 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잠실 종합운동장 개발지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곳은 현대차신사옥과 코엑스몰을 잇는 삼송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와 인접하고 123층으로 구성된 쇼핑 복합문화시설의 롯데월드몰과도 가까워 최고의 입지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운동장역이 코앞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 또한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
지하철 2ㆍ9호선 환승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KTX, GTX 등 6대 철도노선 등을 갖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 쾌속 교통망까지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서는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21개 버스노선도 운행하고 있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은 단연 돋보인다.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새마을시장 등 다양한 쇼핑인프라가 인접하고 도보거리 내 아시아공원을 비롯해 잠실한강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그래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다양한 레포츠, 레저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신천역 주변 중앙상권과 새마을 재래시장까지 다양한 상권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잠실엠타워 분양관계자는 “잠실 일대에 5년 만에 처음 들어서는 오피스텔 분양으로 희소가치가 있는데다 잠실대형 개발호재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이기 때문에 홍보관 오픈 전부터 분양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9월 30일 오픈하며,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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