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폼나는 골프] 야마하 'UD+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폼나는 골프] 야마하 'UD+2'
AD


"비거리를 느껴봐."

야마하골프의 신무기는 비거리를 위한 'UD+2' 아이언(사진)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최소 두 클럽이상의 거리가 더 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장 큰 기술적 특징 역시 고반발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는 점이다. 반발계수 0.815, 반발력 규제(SLE Rule) 범위 이내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블레이드 언더컷 구조와 와이드 솔, 토우를 내린 형상 등 비거리를 위한 기술이 총동원됐다.


페이스는 벌집 형태의 밀링 가공으로 처리했다. 비거리가 증가하면서도 컨트롤이 쉽고, 고탄도를 통해 스핀량을 늘려 높은 그린적중률을 자랑하는 이유다. 샤프트는 경량 스틸 'NS PRO ZELOS7'과 그라파이트 'BASSARA FS' 등 두 종류다. 여성용은 무게가 있어 스윙에 익숙한 중, 상급용이다. 헤드는 남성용과 같지만 샤프트가 상대적으로 짧고, 가볍다.

현재 늘어난 비거리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렌털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9개로 구성된 세트를 1주일 간 체험해 볼 수 있다. 전국 대리점과 전시장에서 대여하면 된다. 황성현 야마하골프 대표는 "일본에서 출시 이후 2만 세트가 판매됐다"면서 "일본판 골프다이제스트의 핫 리스트에 선정될만큼 탁월한 비거리 효과를 검증받았다"고 했다. (02)582-578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