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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박소담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016년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페이스와 늘씬한 기럭지,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쌍꺼풀 없는 일명 무쌍 눈이 모두의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적인 배우다.
그는 최근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정일우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소담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무한 매력의 소유자 은하원 역할을 맡았다. 알바소녀부터 갓 연애를 시작한 스무 살 소녀의 풋풋한 모습으로 정일우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뭇 여성들 질투의 대상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정일우 마음 흔든 매력적인 소녀 은하원 메이크업을 파헤쳐 보자.
박소담 메이크업을 담당한 까라디 메이크업실 황선하 실장은 "드라마 속 어리고 풋풋한 역할에 맞게 생기 있는 촉촉한 타입의 컬러로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 줘 어리고 풋풋한 느낌을 살렸다"고 전했다.
SKIN 박소담 본연의 좋은 피부 결을 살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소량 사용해 부분적으로 사용한다. 민낯인 듯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결을 살린다. 이때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포인트다.
EYE 박소담은 무쌍이므로 전체적으로 또렷한 눈매를 살려주는 것이 아이 메이크업 포인트다. 코랄 컬러로 눈두덩이, 눈 밑에 전체적으로 펴 발라준 후 브라운 컬러 펜슬 라이너로 속눈썹 사이를 매우 듯 눈매를 잡아준다. 그 위에 브라운 컬러 섀도로 스머지 효과를 주고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점막부터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해준다. 마스카라는 뭉침 없는 자연스러운 제품을 사용해 마무리한다.
LIP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코랄 컬러 립을 사용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발랄한 컬러 위주로 사용해야 어리고 풋풋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 마스터 TIP 아이 메이크업은 무쌍 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눈매는 그윽하게 음영 메이크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촉촉하게 피부 결 살린 베이스 메이크업에 발랄한 컬러 위주로 사용해 20대의 풋풋한 매력을 살려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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